미국에서 '원 칩 챌린지' 도전 지옥의 과자 먹다가 14살 소년이 숨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애미에 사는 14살 소년이 '원 칩 챌린지'에 도전했다가 숨졌습니다.

이 과자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것으로 알려진 '하운티드 고스트 페퍼'를 사용해 스코빌 지수가 220만에 달합니다.

소년은 과자를 먹은 지 약 2주 후 병원에 실려갔고, 결국 심폐정지로 숨졌습니다.

 

 

대응 이 사건 이후 과자 제조사 '파퀴'는 '원 칩'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다만 덜 매운 일반 토르티야 칩은 계속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로 초고매운 식품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파퀴 칩스(Paqui Chips)는 강렬한 매운맛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낵 브랜드입니다. 파퀴(Paqui)는 아즈텍어로 "행복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특히 "원 칩 챌린지(One Chip Challenge)"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챌린지는 초강력 매운 칩 한 조각을 먹고 견디는 도전입니다. 이 칩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캐롤라이나 리퍼(Carolina Reaper)와 사천 페퍼코(Sichuan Peppercorn)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파퀴 칩스는 다양한 맛과 스타일의 칩을 제공하며, 모든 제품이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그들의 제품 라인업에는 매운맛을 강조한 여러 가지 맛이 있으며, 각기 다른 매운 정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파퀴 칩스는 강렬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운티드 고스트 페퍼(Haunted Ghost Pepper)는 파퀴 칩스(Paqui Chips)에서 출시한 강력한 매운맛의 토르티야 칩입니다. 이 칩은 부트 졸로키아(Bhut Jolokia)라고도 알려진 고스트 페퍼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매우 높은 스코빌 지수를 자랑합니다. 고스트 페퍼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로, 파퀴의 하운티드 고스트 페퍼 칩은 매운맛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하운티드 고스트 페퍼 칩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며,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칩은 매우 강렬한 매운맛을 제공하므로, 매운맛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전적인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선택입니다.

 

파퀴의 하운티드 고스트 페퍼 칩은 그 강렬한 맛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친구들 사이에서 매운맛 챌린지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